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4일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김소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소은이 최근 윌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하고,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김소은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마의’,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김소은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판타지오와 결별한 후 새 둥지를 모색해왔다.
최민영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