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6’ 미샤 테이트, 홀리 홈 꺾고 새 챔피언 등극 ‘완벽한 초크’

‘UFC 196’ 미샤 테이트
 출처:/ ‘UFC 196’ 홈페이지 캡처
‘UFC 196’ 미샤 테이트 출처:/ ‘UFC 196’ 홈페이지 캡처

‘UFC 196’ 미샤 테이트가 홀리 홈을 꺾고 챔피언으로 등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 ‘UFC 196’에서 여자 밴터급 타이틀 매치로 미샤 데이트가 홀리 홈과 치열한 대결을 펼첬다.

이날 미샤데이트와 홀리 홈은 1라운드에서는 가벼운 킥을 주고받으며 날선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으며 먼저 특유의 레프트 훅을 넣으며 공격을 미샤 데이트가 시작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마지막 5라운드에서 미샤 데이트는 홀리 홈에게 완벽에 가까운 ‘초크 공격’을 펼치며 홀리 홈을 벼랑 끝에 세웠으며 결국 홈은 미샤 데이트에게 챔피언 자리를 주게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샤 데이트는 ‘18-5-0’의 승-패-무 기록을 갖고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