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가수 션이 영화 `너는 착한 아이`(감독 오미보) 2차 스페셜 릴레이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눈다.
`너는 착한 아이` 스페셜 릴레이 GV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션과 박혜은 편집장이 참석한다.
션은 `너는 착한 아이`가 시사하고 있는 주제와 메시지에 공감하며 스페셜 GV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관객들과 함께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아동문제의 현실과 해결 방향 등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처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장화정 관장을 비롯해 가수 션의 스페셜 릴레이 진행 확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너는 착한 아이`는 올 봄 놓쳐서는 안될 `필람무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너는 착한 아이`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조정원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