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연이 자신을 향한 외모 비하 악플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큐브 전소연은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소연은 “실력 괜찮은데 얼굴이 못생겨서 보고 싶지 않다 이런 말을 들으니까 ‘내가 얼굴만 괜찮았어도 사람들이 더 많이 봐 줬으려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향한 외모 비하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좀 짜증났다. 화가 났다. 거울 볼 때”라고 솔직하게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