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측 “女특집 멤버 5인, 선발대로 출국.. 후발대도 有” (공식입장)

출처:/ 에이핑크 페이스북, 김지민 인스타그램, 소진 인스타그램,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니지먼트 구 홈페이지
출처:/ 에이핑크 페이스북, 김지민 인스타그램, 소진 인스타그램,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니지먼트 구 홈페이지

‘정글의 법칙’ 여자특집 멤버들이 촬영을 위해 오는 20일 남태평양 섬으로 출국한다.

16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본지에 “배우 최윤영을 비롯해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개그우먼 김지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김병만, 강남과 함께 오는 20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목적지는 남태평양 쪽 섬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유력한 후보일 뿐 확정이 아니다”라며 “이번 특집은 현재 방송 중인 통가 편이 끝난 후 첫 방송할 예정이다. 대략 오는 4월말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선발대 5명에 이어 후발대 5명도 모집 중”이라며 “배우 장희진 씨가 후발대로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