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모노 박정원이 원조 꽃미남 밴드란 명칭에 대해서 정정을 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MC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과거 1993년 데뷔한 원조 꽃미남 밴드 ‘모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밴드 모노(김보희, 박정원, 이홍래)는 ‘넌 언제나’를 열창하며 ‘슈가맨’ 무대에 올라 박수를 받았으며 보컬 김보희의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미남 밴드’라는 명칭에 대해서 모노 멤버 박정원은 “모노를 보고 꽃미남밴드라고 하지 않냐? 엄밀히 말하면 꽃미남이 속한 밴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