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5연승, 김연우-차지연 기록 넘어섰다...어디까지 갈까?

음악대장 5연승
 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음악대장 5연승 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5연승을 세우며 새로운 기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연속 가왕에 오른 음악대장의 5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가왕전에 오른 넘버세븐은 음악대장과 가왕 자리를 두고 붙었다.

음악대장은 박인수의 `봄비`를 선곡, 남다른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 어린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51표 차이로 음악대장이 승리를 거두었도, 넘버세븐의 정체는 스피카 김보형으로 밝혀졌다.

이날 승리로 음악대장은 5연승을 기록하며, 앞서 4연승의 김연우를 뛰어넘어 5연승의 차지연과 동률을 이루게 됐다.

한편, 음악대장의 정체로는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강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