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미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미국 LA에 위치한 제이미 폭스의 집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마쳤으며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와 가족들, 제이미 폭스의 두 딸들도 결혼식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케이티 홈즈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케이티홈즈와 제이미폭스의 결혼설은 지난 3월 케이티홈즈가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며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제이미 폭스는 방송에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