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듀엣 무대가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30일 첫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아마추어 실력자들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실력자로는 윤도현, 설운도, 거미, 박정현, 김조한이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들과 대결했다.
특히, 이날 히튼 게스트였던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무대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부르며 등장한 두 형제의 무대는 순간최고 시청률 6.5%(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까지 치솟았다.
한편, SBS `신의목소리` 첫 방송 평균 시청률 5.4%(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