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가 1일 개막을 앞두고 오늘(31일) 전야제를 갖는다.
창원시는 오늘(31일) 저녁 6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특설무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열고 다음달 10일까지 벚꽃 축제를 진행한다.
진해 군항제 기간 주말인 4월 2일과 3일, 4월 9일 10일에는 진해 시가지로 들어간 차량이 1만대를 넘는 시점부터 승용차 시내 진입을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에서는 여의도 등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여의도 벚꽃 축제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여의서로 등 국회 주변도로가 오는 4월3일 0시부터 11일 낮 12시까지 차량이 통제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