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서강준이 최유정을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멤버 11인을 선발하는 생방송이 진행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는 ‘프로듀스101’ 주제곡인 ‘픽 미(Pick me)’ 무대를 꾸몄고 MC 장근석은 “이날 최종 11인으로 뽑힌 멤버들은 앞으로 1년간 IOI로 활동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객석에서 배우 서강준이 ‘프로듀스 1010’ 멤버 최유정을 향해서 ‘최유정 수고했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서강준과 최유정은 같은 판타지오 소속사로 알려진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