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에릭남이 남다른 기부천사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게재했다.
이날 에릭남은 아침식사를 한 뒤 보육원에 전화를 걸어 의류를 기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에릭남은 “어렸을 때부터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고 부모님이 봉사를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운을 떼면서 “제가 주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라고 말해 감탄케 했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새앨범 ‘INTERVIEW’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