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이경진이 래퍼를 도전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 배우 이경진이 출연해 래퍼 도전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진은 래퍼를 도전한 이유에 대해서 “(과거 유방암 투병으로) 제가 아프고 나니까 그 아팠을 때 생각하니까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운을 떼면서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경진은 암 투병으로 체중이 무려 39kg까지 빠지며 고생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