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김지수가 남편 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증상을 알고 눈물을 흘렀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기억’에서는 서영주(김지수 분)이 박태석(이성민 분)이 알츠하이머란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영주는 집안일을 하며 남편인 박태석의 옷을 정리하다가 알수 없는 약 봉투를 발견해 이상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이후 서영주는 망설였지만 남편의 약을 다시 집어 들고 인터넷에 검색을 했으며 해당 약은 ‘알츠하이머’에 도움되는 약이라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tvN ‘기억’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