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5일 컴백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트와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서 “원스 여러분, 오늘 오랜만에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원스짱! #ONCE #원스 #TWICE #트와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향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인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다정한 모습으로 특유의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컴백을 확정했으며 JYP측은 “오로지 트와이스만이 낼 수 있는 밝은 에너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