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걸크러쉬의 원조 90년대 인기 걸그룹 디바 멤버 김진과 이민경이 단체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디바 멤버 이민경과 김진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2016 DIVA. 디바 완전체. 지니 민경 비키. DDAY. soon. 걱정. 반가움. 설레임. 기쁨. 추억. 나만 늙었다. 예쁜 울 언니들", "DIVA 2016 슈가맨 디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디바 멤버 김진, 비키, 이민경은 다정한 모습으로 `슈가맨` 녹화 단체샷을 남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디바의 멤버 모두 원조 걸크러쉬의 위엄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디바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