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가능일 계산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임신가능일 계산은 다음 생리예정일에서 14일 전을 임신가능일로 보면 된다. 무엇보다 배란일 2~4일 전후에 배란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면 된다.
관련 계산기를 활용하면 자가 진단 뿐만 아니라 추후 산부인과 상담을 통해 상당히 중요한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 이에 계획되지 않은 임신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리불순의 원인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생리일과 생리주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예측해주기도 해 편리하다.
한편,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기본적으로 본인의 최근 생리일을 입력하면 생리예정일 및 배란일, 임신가능주기 등을 꾸준한 알람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