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투표가 마감되자마자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경기도에서 문희상·심상정·김현미·안민석·표창원 의원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의정부갑이 선거구인 문희상 후보는 44.3%, 경기 고양갑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56.6%, 경기 고양정 김현미 후보는 52.3%, 오산 안민석 후보는 52.8%, 경기 용인정 표창원 후보는 50.6%로 예측 당선으로 조사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