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에 특별 출연한 대만 배우 진백림이 화제다.
진백림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5회와 6회에도 짧게 등장한 후 7회에서는 많은 역할을 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오후에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 오수연(성유리 분), 도건우(박기웅 분)가 마이클 창(진백림 분)에게 접근하는 작전이 진행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도도그룹의 약을 위조한 핵심 인물 마이클 창(진백림 분)에게 접근해 중국 위조약 공장의 위치를 알아내는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마이클 창이 수상하게 여기자 기탄과 건우는 키스하는 척 위기를 모면해 코믹함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