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코코소리가 신곡과 함께 컴백한다.
22일 오전 코코소리의 소속사 몰레는 "코코소리가 오는 26일 신곡 '절묘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다크서클'로 데뷔한 코코소리는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라텍스 의상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존 걸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콘셉트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속사는 "코코소리의 신곡 '절묘해'는 데뷔곡 '다크서클'을 작사, 작곡했던 가면라이더가 작업한 곡”이라며 “이번 곡을 통해 코코소리만의 개성을 더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SMG(상하이미디어그룹) 산하 메이저 방송사 SiTV와 한국 독점 파트너 ㈜하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드래프트웍스와 함께 이번 코코소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매월 2회씩(총 24회) K-POP 아티스트들의 소규모 공연을 지원 할 계획이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