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오는 5월14일 개최된다.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OST의 감동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과 OST 가수가 함께하는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오는 5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OST를 부른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 했으며, 배우들과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고 드라마를 대표하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가 예상 되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만큼 뜨거운 티켓 전쟁이 예상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종영 후 총 3일간 ‘태양의 후예 스패셜’을 1부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2부 구원커플(진구,김지원), 3부 비하인드 컷으로 방송된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