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한글안내서를 제작해 미국 자유의 여신상에 기증한다.
송혜교는 한글안내서를 자유의 여신상에 기증하기위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한글안내서의 제작비 전액을 부담하며 해외의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해왔다.
지난 13일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을 맞아 중국 후난성 창사의 임시정부청사에 한글안내서 1만부를 제작해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송혜교는 최근 전범기업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광고 모델 제의를 거절하며 개념 연예인으로 떠올랐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