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가수 마리오(Mario Dewar Barrat)가 아시아 투어 답사를 위해 한국을 찾는 가운데, tvN 'SNL 코리아7'에 출연한다.
마리오는 오는 3일 오후 4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날 마리오는 광고주와 미팅한 후 서울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는 4일 tvN 'SNL 코리아7'를 녹화한 후 5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마리오의 한국 담당 에이전트인 피넘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파, 스코티 김)측은 한국 팬들에게 다가가이 위해 공연 및 팬미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마리오는 2002년 '저스트 어 프렌드(Just a Friend)'로 데뷔했으며, 영화 '스텝 업(Step up)'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했다. 특히 싱글 '브레이크 업(Break Up)'은 빌보드 차트 12위에, 알앤비 차트에서는 4위에 올랐다.
한편 마리오는 첫 방한을 통해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사전 홍보와 광고 미팅을 통해 국내 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계획을 구상할 예정이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