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이 함께 칸에 동반 출국한 가운데 곽도원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곽도원 장소연은 최근 개봉한 '곡성'에서 부부로 동반 출연하며 영화 홍보 스케쥴을 함께 했다.
곽도원은 영화 '곡성' 인터뷰 중 연인 장소연에 대한 질문에 "잘 사귀고 있다. 칸에 함께 간다"고 답했다.
이어 곽도원은 장소연과의 결혼을 묻는 질문에 "해야죠"라로 답하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연인을 배려하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17일 오후(한국시간)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탑승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