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세호 차오루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차오루의 질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차오루가 가상 남편 조세호에 질투심에 버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엄현경, 조세호의 상황극을 언급하며 “딴 여자가 손 잡으니 그렇게 좋았냐?”라고 질투를 하자 조세호는 당황해 “난 심쿵한 적 없어 비즈니스야”라고 황급히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차오루는 그런 조세호에게 “우물만 파도 한 우물만 파”라고 귀여운 돌직구를 날려 조세호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