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과 제시카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한국시간 오늘(14일), NBA 파이널 중계방송에는 제시카가 해설자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제시카는 이날 자신의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과 함께 NBA 관람에 나선 것. 이날 제시카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팀의 초청을 받아 오라클아레나 센터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타일러권 없이 혼자 중계방송사 해설 위원들 사이에 등장했다.
그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해설자에게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화답한 뒤 영어로 대화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제시카는 “스티븐 머리”라고 말한뒤 다시한 번 “커리”라고 정정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서는 “훌륭하고 신사적인 선수”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