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게 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측은 MC로 방송인 박소현, 개그우먼 김숙, 박나래,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들이 MC로 호흡을 맞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걸크러쉬 대표인물인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케이블판 토크쇼 중 단연 최고로 우뚝 설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큰언니자 무려 20년간 MC를 본 베테랑인 박소현은 “대세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하면서 “제 주특기가 장수프로그램 만들기인데 ‘비디오스타’를 최장수 연예 토크쇼가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함께한 거침없는 강렬한 토크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는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