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남성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미니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난다.
조이어클락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테이 라운지에서 세 번째 미니콘서트 '썸머 조이 플러그드(Summer Joy Plugged)’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조이어클락은 순서마다 다른 테마를 선정해 90년대 최고 라이벌 그룹 H.O.T와 젝스키스 노래 메들리, 여름 대표곡들로 이뤄진 메들리, 한국전쟁 발발일에 콘서트가 열리는 만큼 애국 의미가 있는 곡들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편곡을 준비했고 무대를 함께 하는 세션이 피아노와 기타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콘서트를 앞둔 조이어클락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관객들에게 스며들길 바란다.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