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가 북남미 방송을 확대했다.
‘클릭유어하트’는 지난 1일부터 북남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3월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드라마피버를 통해 북남미 방송을 시작했으며 론칭 첫날인 23일 전체 콘텐츠 순위 3위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190여 개 나라에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클릭유어하트’는 24일 중국 포털사이트 텐센트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8월 열리는 아시아 웹시리즈 페스티벌 ‘K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초대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클릭유어하트’에는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네오즈 1기 멤버들과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민아가 출연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