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라인 만들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가 이두근 운동법을 추천했다.
지연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두근 운동시 주의점을 공개했다.
먼저 팔꿈치가 몸통 뒤로 빠지지 않아야 한다. 이완을 시켜줄 때 팔꿈치는 뒤로 빠지지 않아야 하며, 수축시에는 몸통보다 앞으로 나와도 된다.
한편 지연우는 지난 2013년 아놀드 클래식 유럽 여자 피지크 163cm 이상에서 보디빌딩 우승을 차지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