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와 '신의 목소리'가 리우 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10일 SBS 측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리우 2016-펜싱,유도,사격' 방송으로 '원티드'와 '신의 목소리'가 결방한다고 전했다.
'원티드'는 종영까지 앞으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KBS2 '함부로 애틋하게'와 MBC '더블유(W)'는 정상적으로 방송돼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우 올림픽은 오는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