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데뷔곡, 차트 역주행… 실력으로 이룬 성과

사진=플레디스 제공, 엠넷차트 캡처
사진=플레디스 제공, 엠넷차트 캡처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한동근의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다시 사랑받고 있다.

최근 한동근은 지난 2014년 발매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 노래는 지난주 멜론과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TOP100에 랭크되며, 주간차트에서 각각 47위, 63위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16일 기준 일간 차트에서는 멜론, 벅스뮤직, 엠넷 총 차트 세 곳에서 29위, 33위, 20위를 기록했고, 지난 17일 실시간 기준 엠넷 차트에서는 4위까지 올랐다.

이와 더불어 여러 SNS 페이지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즉흥 라이브 영상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자신의 재능만으로 대중에게 한동근이라는 이름과 보컬로서의 매력을 어필한다는 점에 많은 놀라움이 따르고 있다.

한동근은 발라드 곡으로 이달 컴백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