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내려다본 ‘꽃놀이패’ 꽃길팀 숙소에 관심 증폭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꽃놀이패’ 철원편 꽃길 숙소는 모닝캄 빌리지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강승윤, 이성재, 비, 걸스데이 유라가 강원도 철원에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천혜의 절경으로 유명한 한탄강에서의 야외 취침과 따뜻한 온돌방이 있는 펜션에서의 취침이라는 갈림길에 섰다. 꽃길에 선택된 멤버들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주변 경관을 즐겼고, 옥상에서는 바비큐를, 늦은 저녁에는 거실에 모두 모여 즐거운 수다를 이어나갔다.

멤버들이 그토록 원했던 아름답고 아늑한 펜션은 전 객실이 한탄강 풍경을 담고 있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였다. ‘모닝캄빌리지’는 강원도 철원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불리는 한탄강 송대소 절벽 위에 지어졌다. ‘꽃놀이패’ 외에도 MBC ‘운빨로맨스’, tvN ‘마녀의 연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승환 편’, 광고 및 화보 촬영지로도 열려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