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국내 최초 원전 재난을 소재로 사랑을 받았던 영화 ‘판도라’가 16일(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가시’의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작품으로, 450만 관객을 기록했다.
‘판도라’의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안방까지 깊숙이 파고들기 위해 이번 서비스는 SK Btv,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등 오프라인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채널의 VO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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