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동영상 차트 플렛폼 ‘포도’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2일 은평구 은평 음악 창작 지원센터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플랫폼 ‘포도(100podo)’ 사전 설명회가 열렸다.
‘포도’의 기획과 제작을 맡은 윤동환 대표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나 ‘듀엣가요제’에서 아마추어 가수들이 본인을 소개할 때, 단순하게 SNS 화제의 인물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봤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기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포도는 동영상 차트 플랫폼으로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순위를 제공한다. 유투브를 기반으로 조회 수 증가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한국의 팝음악, 알앤비, 힙합, OST, 아마추어까지 총 5가지의 음악 장르의 순위를 제공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