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의 히어로 4인방, 남궁민부터 정혜성까지 “설날 인사 드려요”
드라마 ‘김과장’의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시청자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김과장’ 첫 방송 이후 든든한 호응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진심어린 설날 인사를 직접 대본에다가 손글씨로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궁민은 부드러운 웃음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활기찬 메시지와 함께 “저희 ‘김과장’ 많이 사랑해주세요”고 작성했다. 이어 남상미는 “행복하세요. 올 한해에도 미소 가득한 일들만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극중 날선 악역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이 “행복한 설날 되세요”라고 활짝 웃었다. 정혜성도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도할게요”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김과장’은 KBS2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