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마마무, 전소미가 ‘마이리틀텔레비전’ MLT-44 출격하는 가운데, 생방송이 진행되는 카카오tv 서버가 폭주해 네티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마리텔’은 2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tv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시청자들이 쏠리면서 서버가 다운됐다.
네티즌들은 “왜 안들어가지나. 방송이 종료됐다”, “34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설마 파괴왕 주호민 때문인가?”, “마리텔 제작진 오늘도 야근각”, “주호민이 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파괴왕’ 주호민이 지난주 ‘마리텔’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파괴’영향력이 ‘마리텔’까지 파괴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