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경주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3시 23분을 기해 경북 경주시 남쪽 9km 지역(북위 35.76, 동경 129.20 진원시 03시 21분 11초)에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sns 상에는 실시간으로 "자다가 쿵 해서 봤더니 또 지진이네", "경주 지진, 나만 느낀건가?", "뭔가 했더니 또 지진났다 무서워" 등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