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knock knock’로 4연속 히트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트와이스는 20일 자정 발매된 스페셜 앨범 ‘knock knock’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8곳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발매 하루만에 뮤직비디오 1천만뷰를 기록했다. 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신기록을 세우는 트와이스가 데뷔부터 이뤄낸 ‘기록’을 다시 살펴보자.
‘우아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2015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Cheer up’으로 데뷔 200일 만에 tv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수상했다.
데뷔 1년 2개월 만에 ‘우아하게’, ‘Cheer up, ‘TT’를 통해 총 62만 7000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TT’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500만 뷰를 기록, 공개 4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경신하며, 한국 걸그룹 중 가장 빨리 1천만 뷰를 기록했다. 데뷔 후 발표한 3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무려 1억 뷰를 돌파하며 신곡 ‘낙낙’으로 4연속 1억뷰를 넘어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