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정우 커플이 다시 만났다.
고아라는 최근 영화 ‘재심’ 시사회를 찾아 정우를 응원했다.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연기호흡을 펼친 정우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역시 정우오빠! 최고! 재심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왔어요 어젯밤 울고 웃고 좋은 작품 보고 왔습니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고아라와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쓰레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