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각기동대’로 오는 3월 내한하는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 후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분명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일부일처제는 현대 사회에 맞지 않는다. 이는 본능에 반대되는 행동”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결혼은 정말 힘든 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결혼 생활이 어렵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이는 일부일처제가 자연스럽지 않다는 걸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