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고소영이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소영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최근 "#shakeshack 100개 #아람~~고마워 #잘먹겠습니다 #행복한째복이 완벽한아내2월27일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팬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 상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와 얼핏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햄버거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이 10년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오늘(27일) KBS 2TV에서 '화랑'의 후속작으로 첫 방송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