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인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 서울 경기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이 낮은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비가 그친 뒤 모레인 금요일에는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로 물러나겠다고 전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