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동건과 조윤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볼 뽀뽀 씬이 재조명되고 있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윤희를 호텔로 데려다주게 된 이동건.
그는 조윤희에게 “이렇게 좋은 곳에 머물게 해주는데 답례가 없다”며 은근히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조윤희는 수줍게 그의 볼에 뽀뽀를 해줬다. 이에 이동건은 “말귀는 잘 알아듣네”라며 조윤희의 볼에 자신도 입맞춤을 한 것.
한편 배우 이동건(36)과 조윤희(34)의 열애설에 대해 양 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28일 밝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