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당"이라는 애교 섞인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1~2초 분량의 아주 짧은 영상으로, 그의 웃는 모습과 입술을 쭈욱 내미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이 비껴간 듯한 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해진과 성유리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