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페이지 사망, 과거 하수빈과의 인연 재조명 ‘초콜릿 광고 함께 출연’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토미 페이지 사망, 과거 하수빈과의 인연 재조명 ‘초콜릿 광고 함께 출연’
 
미국 팜스타 토미 페이지가 사망한 가운데, 과거 하수빈과의 특별한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1990년대 가요계 스타였던 하수빈은 17세 팝스타 토미 페이지와 초콜렛 CF를 함께 촬영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미국 팝 싱어송라이터였던 토미 페이지는, 하수빈은 아시아 스타로서는 Lisa(리사)라는 이름과 ‘아임 폴링 인 러브’라는 곡을 선물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토미 페이지는 지난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