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인기를 과시한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1 때 2학년 교실에 올라가면 다른 오빠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 여학생들이 '교실에서 나오지마""라고 할 정도였다고 부연했다. 한채아는 또 "교문 앞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긴 했다"며 고등학교 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