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예원과 레드벨벳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장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누가 수영이 좀 그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장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걸그룹 못지 않은 그의 미모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예원은 오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DJ에서 하차한다.
2014년 10월 가을 개편부터 진행을 맡았던 장예원은 매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DJ 자리를 지켜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