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케이뱅크는 별다른 지점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무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낮은 대출 금리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년, 소상공인, 서민계층을 대상으로 연4.2% 수준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서류를 제출해야하는 기존 은행 대출 방식과는 달리 지문인증만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출금은 GS25 편의점에서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케이뱅크 계자 개설 방법은, 모바일 앱에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 후 신분증을 촬영해 업로드한다.
이후 가입상픔을 선택한 후 약관 동의에 거쳐 마지막 본인 인증 절차만 마치면 된다. 영상통화를 통해 상담원과 연결 후 신분증 사진과 실제 신청자 얼굴을 확인 후 계좌개설을 마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