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 신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황창연 신부와 김태희의 특별한 관계가 화제다
황창연 신부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자기 껴안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황창연 신부는 수원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해 천주교 수원교구 관장 소속이다.
최근 가회동 성당에서 비밀리에 혼례 미사를 연 비와 김태희 부부에게 가회동 성당을 추천해 준 인물 도 황창연 신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인 황창연 신부님을 주례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